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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2

책 추천 | 완벽한 불량품 - 유영광, 배달 오토바이 위에서 써 내려간 이야기 번듯한 등단 절차 없이, 생계를 위한 배달 일 틈틈이 소설을 써 온 작가가 있습니다. 그 진솔한 문장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유영광의 『완벽한 불량품』을 읽고 감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배달 일을 하며 독립출판으로 시작한 작가저자 유영광은 흔히 떠올리는 소설가의 길과는 다른 궤적을 걸어온 작가입니다. 교육업과 유튜브 채널 운영 등을 거쳐 생계를 위해 음식 배달 일을 하면서, 그 틈틈이 지하철과 카페에서 소설을 써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완성한 몇 편의 소설을 처음에는 독립출판물로 직접 펴냈고, 그 진솔한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정식 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완벽한 불량품』은 그런 그의 이력이 고스란히 녹아든 작품으로, 알키미스트에서 출간되었습니다. 화려한 문학상 수상 이력이나 문단의 후광 없이, 오직.. 2026. 7. 31.
책 추천 | 혹시 나한테 화났나? - 멕 조지프슨, 착한 사람이 아니라 겁먹은 사람이었습니다 상대의 짧은 답장 하나에 하루 종일 마음을 졸여 본 적 있으신지요. 그 마음의 정체를 정확히 짚어 주는 책, 멕 조지프슨의 『혹시 나한테 화났나?』를 읽고 감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50만 팔로워 심리치료사의 데뷔작저자 멕 조지프슨은 미국의 면허 심리치료사이자 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소셜미디어 교육자입니다. 트라우마 정보에 기반한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그가 처음 펴낸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뉴욕 매거진이 뽑은 올해의 책과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논픽션 부문 후보에 선정되었으며, 오디블과 스포티파이가 선정한 올해의 오디오북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의 저자 애덤 그랜트가 이 책을 두고 만성적인 비위 맞추기에 대한 치료제라고 표현했을.. 2026.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