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5 영화 추천 | 경주기행 다시 만난 배우들, 그리고 김미조 감독이 작품은 김미조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입니다. 감독은 앞서 '갈매기'로 이름을 알렸고, 2026년 6월에는 장편소설 '오프사이드'를 출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강점으로 평가받아 온 창작자라는 점에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컸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배우진의 조합입니다. 엄마 옥실 역에는 이정은이, 세 딸 역에는 공효진과 박소담, 이연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정은과 공효진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 두 번째로 모녀 관계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정은과 박소담은 '기생충' 이후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났습니다. 이정은과 이연, 황현정은 드라마 '소년심판' 이후의 재회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연과 황현정은 당시 극 중 .. 2026. 9. 5. 영화 추천 | 비광 촬영 후 5년, 마침내 극장에 걸린 작품이 작품은 촬영을 마치고도 오랫동안 개봉하지 못했던 이른바 창고 영화입니다. 당초 2020년 6월 크랭크인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1년가량 밀렸습니다. 결국 2021년 6월에 촬영을 시작해 그해 9월 19일 크랭크업했습니다. 그리고 2026년 9월 2일 개봉하면서, 촬영 종료로부터 4년 11개월이 넘는 시간이 흐른 뒤에야 관객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날짜로 환산하면 1,800일이 넘는 기다림이었습니다. 연출은 '미쓰백'으로 주목받았던 이지원 감독이 맡았습니다. 하지원에게는 약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하지원이 이 작품 촬영을 마친 뒤 4년이 지나 같은 감독의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찍었고, 그 드라마가 2026년 3월.. 2026. 9. 2. 영화 추천 |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이름, 소방관들의 실화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저는 우리 곁의 평범한 영웅들을 조명하는 실화 영화를 유독 아끼는 관객입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에 소개해 드릴 '소방관'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뜻깊은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2024년 12월 4일 국내에 정식으로 개봉했으며, '친구'와 '극비수사' 등으로 잘 알려진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재난 드라마입니다. 주연은 주원이 맡았으며, 곽도원과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등이 함께했습니다. 러닝타임은 106분이며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이 작품은 200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실제로 발생한 화재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시 진화 작업에 나섰던 여러 소방관이 목숨을 잃은 가슴 아픈 사고로, 영화는 그날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되살려냈습니다. 이야기는 열.. 2026. 8. 15. 영화 추천 | 크루즈에서 다시 각성한 엄정화표 여름 액션 코미디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저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액션 코미디 영화를 유독 좋아하는 관객입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오케이 마담2'는 올여름 극장가에서 가장 기다렸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2026년 8월 12일 국내에 정식으로 개봉했으며, 2020년 약 1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작 '오케이 마담'의 6년 만의 후속작입니다. 연출은 전작을 이끌었던 이철하 감독이 다시 맡았고, 각본은 차수현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주연은 국민 배우 엄정화가 맡아 사랑스러운 액션 히어로로 다시 돌아왔으며, 박성웅과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그리고 빌런 역의 최수영이 함께했습니다. 러닝타임은 108분이며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이야기는 사춘기 딸과의 갈등과 허.. 2026. 8. 13. 영화 추천 | 꺼져가는 시야 속에서 진실을 좇는 서스펜스 스릴러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저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를 유독 좋아하는 관객입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에 소개해 드릴 '눈동자'는 올여름 극장가에서 가장 눈여겨본 화제작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2026년 6월 24일 국내에 정식으로 개봉했으며, '옆집사람'으로 장편 데뷔한 염지호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입니다. 주연은 배우 신민아가 맡아 1인 2역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연기에 도전했으며, 김남희와 이승룡, 김영아 등이 함께했습니다. 러닝타임은 105분이며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이 작품은 스페인의 명작 스릴러 '줄리아의 눈'을 원작으로 삼아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야기는 유전성 시신경병증으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서진이, 자신보다 먼저 시력을 잃었지만 .. 2026.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