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4 영화 추천 | 네 얼굴로는 울 수 없어 신인상 수상 소설을 원작으로 했습니다이 작품은 기미지마 가나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 영화입니다. 원작은 제12회 소설 야성시대 신인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몸이 뒤바뀐다는 설정 자체는 익숙하지만, 이를 짧은 해프닝이나 가벼운 로맨스로 소비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15년을 서로의 몸으로 살아야 했던 인물들의 현실적인 감정을 다뤘기 때문입니다. 연출과 각본은 사카시타 유이치로 감독이 함께 맡았습니다. 그는 '핑커톤을 만나러 간다'와 '결전은 일요일' 등을 통해 일상 속 아이러니를 그려 온 창작자입니다. 국내 수입과 배급은 홀리가든이 담당했습니다. 개봉 일정은 여러 차례 조정을 거쳤습니다. 2026년 7월 20일 국내 개봉이 확정되었고, 7월.. 2026. 9. 10. 영화 추천 | 고양이를 놓아줘 부산이 먼저 발견한 데뷔작이 작품은 시가야 다이스케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입니다. 원제는 '고양이를 놓다'라는 뜻의 일본어이고, 영문 제목은 리브 더 캣 얼론입니다. 2025년에 완성된 이 영화는 그해 9월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처음 관객과 만났습니다. 데뷔작이 곧바로 경쟁 부문에 오른다는 것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닙니다. 놀라운 데뷔작이라는 평가가 따라붙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같은 해 10월에는 제26회 도쿄 필름엑스 영화제에도 초청되며 평단의 관심을 이어 갔습니다. 이후 국내 정식 수입이 확정되어 2026년 8월 26일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처음 소개된 지 약 1년 만에 정식 상영이 성사된 셈입니다. 개봉을 앞둔 8월 22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압구정.. 2026. 9. 1. 영화 추천 | 70분 안에 펼쳐지는 2분짜리 기적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저는 거대한 자본이나 화려한 볼거리보다, 기발한 발상 하나로 관객을 사로잡는 작은 영화들을 유독 아끼는 관객입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에 소개해 드릴 '드로스테 저편의 우리들'은 오래전부터 이름만 들어 왔던 숙제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2020년 일본에서 만들어진 SF 코미디로, 국내에는 2026년 8월 19일에 정식으로 개봉했습니다. 연출은 야마구치 준타 감독이 맡았으며, 이 작품은 그의 첫 장편 연출작이기도 합니다. 각본은 일본의 극단 유럽기획을 이끌며 '썸머 타임 머신 블루스'와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의 각본을 썼던 우에다 마코토가 담당했습니다. 주연으로는 토사 카즈나리와 아사쿠라 아키가 함께했으며, 러닝타임은 단 70분이고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2026. 8. 20. 영화 추천 | 번개 맞고 현대로 온 사무라이의 유쾌한 감동 드라마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저는 예상치 못한 설정에서 뭉클한 감동을 길어 올리는 영화를 유독 좋아하는 관객입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에 소개해 드릴 '사무라이 타임슬리퍼'는 최근 가장 인상 깊게 본 화제작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2026년 6월 24일 국내에 정식으로 개봉했으며, 야스다 준이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함께 맡은 일본의 코미디 시대극입니다. 주연은 야마구치 마키야가 맡았으며, 후케 노리마사와 사쿠라 유노가 함께했습니다. 러닝타임은 약 132분이며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이 작품은 일본 개봉 당시 단 한 개의 극장에서 조용히 상영을 시작했지만, 입소문을 타고 전국 380여 개 극장으로 확대되며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인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흥행뿐 아니라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을 .. 2026.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