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21 책 추천 | 너의 행복은 나의 기쁨이야 - 정한경, 사랑의 가장 다정한 정의 『안녕, 소중한 사람』으로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정한경 작가가 새 에세이로 돌아왔습니다. 2026년 7월 8일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간 『너의 행복은 나의 기쁨이야』를 소개합니다.소중한 사람을 이야기해 온 작가, 정한경정한경은 따뜻한 위로의 문장으로 사랑받아 온 수필가입니다. 2020년 북로망스에서 펴낸 『안녕, 소중한 사람』은 한 순간도 당연하지 않은 당신에게라는 부제 그대로,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글들로 수백 건의 독자 리뷰와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오래 사랑받은 스테디셀러가 되었습니다. 2022년에 펴낸 『당신이라는 기적』 역시 존재 자체로 기적인 당신을 이야기하며 독자들의 고맙다는 후기를 이끌어 냈고, 현재는 절판되어 소장자들의 부러움을 사는 책이 되었습니다. 제목들만 나란히.. 2026. 7. 10. 책 추천 | 어른의 품위 - 최서영, 누구나 나이 먹지만 누구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나이는 저절로 먹지만 어른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 준 책을 만났습니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의 최서영 작가가 펴낸 신작 에세이 『어른의 품위』를 읽고 감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60만 구독자와 성장을 이야기해 온 작가의 두 번째 질문저자 최서영은 대학에서 법을 공부하고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2017년부터 유튜버로 이름을 알린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 뷰를 기록한 '가전주부'와 '말많은소녀' 채널에서 60만 구독자와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왔습니다. 2022년에 펴낸 첫 책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 출간 즉시 전 서점 에세이 분야 1위에 오르고 15만 부 판매를 기록했으며, 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 2026. 7. 10. 책 추천 | 꾸준함을 기르는 일 - 수풀림, 완벽하지 않아도 매일 성장하는 태도 새해 다짐이 번번이 흐지부지되고, 자꾸 포기하는 스스로가 미워질 때 펼치면 좋을 책을 만났습니다. 수풀림 작가의 『꾸준함을 기르는 일』을 읽고, 꾸준함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90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라이프 디자이너, 수풀림저자 수풀림은 스스로를 자기 사랑의 형태를 구체화하고 일상의 힘을 말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오랜 시간 에디터로 일했고, 글쓰기와 건강한 생활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며 라이프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행동 변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성장하는 방법을 기록해 온 그의 블로그에는 90만 명의 독자가 다녀갔고, 매일 쌓아 온 글은 우연히 만난 글귀 하나가 인생을 바꿨다는 찬사를 받을 만큼 뜨거운 사랑을 얻었습니다. 팔로워들.. 2026. 7. 10. 책 추천 |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고영, 저질 체력 직장인의 생존 운동 일기 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해 온 분이라면 제목만 봐도 뜨끔할 책입니다. 고영 기자가 쓰고 허안나 작가가 그림을 그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를 읽고 감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카페인을 링거처럼 맞던 기자, 병원비 아끼려 헬스장에 가다저자 고영은 일간지 기자로, 오랜 시간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아온 자칭 대한민국 1퍼센트 저질 체력의 소유자였습니다. 낮에는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링거처럼 달고 살았고, 밤에는 극한의 스트레스를 술로 달래며 하루 맥주 한 캔이 일상이 된 생활을 이어 왔습니다. 그렇게 몸에 남아 있던 근육은 자취를 감췄고, 종일 노트북을 들여다보느라 어깨와 목은 처진 해바라기처럼 구부러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무실 의자에 앉아 있다가 허리.. 2026. 7. 9. 책 추천 | 여행의 감각 - 무과수, 낯선 도시에서 다시 발견한 일상의 감각 감각적인 사진과 일상 기록으로 사랑받아 온 무과수 작가가 첫 여행 에세이를 펴냈습니다. 다녀와도 남는 게 없다고 느껴지는 여행에 지친 분들께 권하고 싶은 책, 『여행의 감각』을 읽고 감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집의 작가 무과수, 이번에는 집을 떠난 자리에서저자 무과수는 1992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어루만질 무 자에 열매 맺는 나무를 뜻하는 과수를 더해 지은 필명에는 가진 재능을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데 쓰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독립출판 『무과수의 기록』 시리즈와 『집다운 집』, 그리고 사계절의 집과 삶의 안부를 물었던 『안녕한, 가』를 펴내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기록을 꾸준히 이어 온 작가입니다. 에어비앤비 블로그를 운영하며 떠도는 삶을, 오늘의집 에디터로 일하며 머무는 삶을 .. 2026. 7. 9. 책 추천 | 백지 앞에서 - 최은영, 데뷔 13년 만에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 『쇼코의 미소』와 『밝은 밤』으로 사랑받아 온 소설가 최은영이 데뷔 13년 만에 첫 산문집을 펴냈습니다. 소설 뒤편에 가려져 있던 한 사람이 걸어 나오는 책, 『백지 앞에서』를 읽고 감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소설 뒤에 서 있던 사람, 처음으로 앞에 나서다최은영은 2013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첫 소설집 『쇼코의 미소』로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동시에 받은 작가입니다. 이후 『내게 무해한 사람』,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장편 『밝은 밤』까지 타인의 고통에 귀 기울이는 섬세한 문체로 견결한 소설 세계를 쌓아 왔습니다. 상처를 극복해 내는 영웅이 아니라 상처를 품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려 온 그의 소설을 읽으며, 이런 문장을 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던 독자가 저만은 아닐.. 2026. 7. 9. 이전 1 2 3 4 다음